안녕하세요.
김포산재노무사(하성면-김포본동-장기본동-사우동)
직업병 산재 전문 노무법인 온지입니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분류되며, 전체 암 가운데 약 1~2%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입니다. 주로 60대 이후에서 많이 발견되며, 최근 국내 역시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발병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발골수종은 재발 가능성이 높아 치료가 쉽지 않고, 3기에 이르면 5년 생존율이 30% 안팎으로 매우 치명적인 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철소에서 장기간 근무한 노동자가 다발골수종으로 산재 인정을 받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 다발골수종이란?
다발골수종은 면역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골수 안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혈액암입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비정상 단백질(M-단백)과 암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뼈가 약해지고 통증이 발생하며, 빈혈·신장 기능 저하·감염 취약·고칼슘혈증 등 다양한 신체 이상이 나타납니다.
⚠️ 발병에 영향을 주는 요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고령·면역저하·유전적 요인과 함께 벤젠, 유기용제, 각종 화학물질·농약·방사선 등 직업적 노출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벤젠을 다루는 경우 다발골수종 발생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합니다.
🏭 산재 승인 사례 분석
1) 재해자 기본 내용
재해자는 1997년 제철소에 입사해 약 31년 동안 기계정비 업무에 종사했습니다. 평소 의원에서 실시한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확인되어 2016년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후 다발골수종으로 진단되었습니다.
2) 직무 내용 및 노출 환경
근무는 주 6일,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였으며 주 수차례 연장근로도 있었습니다. 행정업무 비중이 높았지만 인력 부족 시에는 직접 현장 정비에 투입되었습니다. 설비 점검·수리·윤활공정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소결공정에서 장기간 유해화학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습니다.
과거 1978~1985년에는 현장직 정비공으로 근무하며 고농도의 벤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경험도 있었습니다.
3) 심의 결과
오랜 기간 제철소 기계정비 업무를 수행하며 벤젠·1,3-부타디엔·펜타클로로페놀 등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점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해자의 다발골수종은 업무와의 인과관계가 높다고 판단되어 산재로 인정되었습니다.
다발골수종은 면역체계의 핵심인 형질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순식간에 우리 몸을 무력화시키는 질환으로, 일단 발병하면 치료와 관리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특히 벤젠은 다발골수종과의 연관성이 널리 알려진 대표적 발암물질입니다. 과거 산업현장에서 벤젠이나 유기용제를 다룬 경험이 있다면, 업무와의 연관성을 검토해 산재 신청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무법인 온지는 직업성 암·희귀질환 산재 승인 경험이 많아 초기 상담부터 입증자료 준비까지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정확한 가능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김포산재노무사(하성면-김포본동-장기본동-사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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