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산재전문

(인천 산재전문 노무사)조선소 근로자 반월상 연골파열 재심사 청구 산재 인정 사례

노무법인 온지 2025. 4. 15. 10:55

안녕하세요.

직업병 산재보상 전문 노무법인 온지 임준철노무사입니다.

산재무료상담 인천산재노무사(만석동-화수동-화평동-송현동-송림동)

클릭시 무료상담 tel:02-3663-0175

 

오늘은 조선소에서 장기간 용접 업무를 수행하던 근로자에게 발생한 무릎 질환인 ‘반월상 연골파열’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실제 사례를 소개합니다.

 

 


반월상 연골파열이란?

반월상 연골은 무릎 관절 사이에 위치한 초승달 형태의 연골로, 외부 충격이나 노화로 인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무릎 부위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사례 개요

해당 근로자는 1985년부터 약 22년간 대형 중공업회사에서 취부 및 용접 작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2005년부터 양팔과 양쪽 무릎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2007년 정형외과에서 '양측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파열' 및 '양측 주관절 외측 상과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산업재해 신청을 통해 팔꿈치 질환은 승인되었지만, 무릎 질환은 불승인되어 이에 대해 재심사 청구를 진행했습니다.

근무 내용 및 환경

  • 작업 내용: CO₂용접기(총 중량 약 20kg)를 활용한 취부 및 용접작업
  • 작업 비율: 바닥 용접(50%), 천장 용접(25%), 수직 용접(25%)
  • 작업 자세: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 바닥에 앉는 자세 등 반복적이고 무릎에 부담이 큰 자세로 수행

작업 환경상 좁은 공간을 이동하면서 무릎이 자재에 부딪히는 일이 잦았고, 작업 자세 자체가 슬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구조였습니다

결과 및 판단

  • 근로자가 약 22년간 유사한 작업을 반복한 점
  • MRI 검사 결과, 사고보다는 퇴행성 변화에 가까운 소견
  • 작업 특성상 중량물 취급 및 무릎 부담이 큰 자세를 반복

위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해자의 반월상 연골파열은 직업적 부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어 산재로 인정되었습니다.

조선업은 작업 특성상 근골격계에 큰 부담을 주는 환경이 많습니다. 실제로 1,735명의 조선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2%가 적어도 하나 이상의 근골격계 통증을 경험한 바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중 어깨(49%), 목(41%), 무릎(39%), 허리(38%), 손목·손가락(37%) 부위에서 통증을 호소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처럼 조선업은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업종입니다.

 

조선업이나 건설업처럼 무릎, 허리, 어깨 등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는 직종은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합니다. 경남 지역은 조선업체가 밀집된 만큼 유사한 증상으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과거 근무 이력이 있다면, 증상이 오래되었더라도 산재 신청 자격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이번 사례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직업병 산재보상 전문 노무법인 온지 

인천산재노무사(만석동-화수동-화평동-송현동-송림동) 

반월상 연골파열 산재무료상담 02-3663-0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