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직업병 산재보상 전문 노무법인 온지 임준철노무사입니다.
오늘은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해 설명드리고, 관련 산재 인정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 위치하며, 체중의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외상이나 노화로 인해 추간판이 부풀거나 내부 물질(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이를 "추간판 탈출증"이라 부릅니다. 주로 발생 부위는 요추 4-5번(L4-L5)과 요추 5번-천추 1번(L5-S1)으로, 이 두 부위에서 90% 이상의 사례가 나타납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주요 원인과 증상
추간판 탈출증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 외상 및 노화: 나이가 들수록 수핵과 섬유륜의 탄성이 감소합니다.
- 무거운 물건의 반복적 취급: 지속적으로 중량물을 드는 작업은 디스크에 큰 부담을 줍니다.
- 부자연스러운 자세 유지: 장시간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면 디스크 손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허리의 극심한 통증
- 다리 저림(하지 방사통)
- 감각 이상 및 근력 약화
사례로 본 산재 인정 과정
1)사례 개요
재해자는 2004년부터 물류 및 생산 부서에서 근무하며, 반복적인 허리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2009년 병원에서 실시한 MRI 검사 결과, 요추 4-5번 중심부에 추간판 탈출증이 확인되었습니다.

2)작업 환경 분석
- 물류팀: 상하 적재 작업 및 경사로에서 핸드카를 당기는 작업 수행
- NIOSH 들기 지수(LI): 1.33~2.03 (높은 위험도)
- REBA 분석: 매우 높은 위험도
- 생산팀: 부원료 및 들통을 드는 작업 수행
- 들기 지수(LI): 4.54, 3.34 (즉시 개선 필요)
- REBA 분석: 역시 높은 위험도
3)결과와 판단
- 재해자의 작업 환경은 부자연스러운 자세와 중량물 취급이 빈번한 작업으로,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재해자의 나이와 상태를 고려했을 때, 자연적인 퇴행성 변화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직업병과 산재 인정에 대한 안내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진 요추 추간판 탈출증도, 업무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 경우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의 작업 환경이나 부상 이력이 명확히 입증된다면, 나이나 퇴직 시점과 상관없이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허리 통증이나 추간판 탈출증으로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산재 신청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은 언제든지 저희 온지로 문의해주세요.

직업병 산재보상 전문 노무법인 온지
산재무료상담 02-3663-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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